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커머스 부문 (문단 편집) === 샴쌍둥이 발언 논란으로 인한 위기 === 2020년 12월 16일, CJ오쇼핑+ 채널에서 '밀라 터틀넥 니트'를 판매하면서 목 부분의 신축성을 강조하고 싶어 "이렇게 늘어나서 이렇게 벗으면 돼요. 여기 한 머리 더 들어가는 상황인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같이 방송하던 게스트가 "그 뭐 샴쌍둥이"라는 표현을 썼다. 쇼호스트가 이를 무마하려 "메두사"라고 정정했지만, 게스트는 "샴쌍둥이, 몸 하나인데 머리가 두개"라면서 신체적 차이를 조롱하는 표현을 썼다. 방심위원들은 “선천적 장애로 인해 몸의 일부가 붙은 채로 태어난 샴쌍둥이를 그리스 신화의 괴물인 메두사에게 빗대며 희화화한 측면이 있으나, 출연자의 발언에 쇼호스트가 즉흥적으로 호응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비의도적인 실수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지만,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에서 장애를 희화한 것은 처음 본다"며 "방심위에서 인권보호 규정을 위반한 첫 사례임을 고려했고 하지만, 앞으로 쇼호스트나 게스트의 교육 시스템이 보완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1218|#]] 이 사안의 심각성 때문에 CJ오쇼핑의 재허가가 보류될 수도 있었고, 심한 경우 영업중지 수준의 징계가 가능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 4기가 막 끝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5기로 넘기게 되면 징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긴급히 징계를 내린 까닭에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